개인적으로, 소셜 북마킹을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유명한 소셜북마킹 사이트를 몇군데 다니면서 장단점을 비교 중인데, 내가 집중적으로 보고 있는 것은 링크롤 지원 여부와 온사이트 북마크 (가급적 FF 애드온을 통해서) 가 가능 여부, 그리고 북마크 편집 가능 여부이다.

어떤 사이트를 소셜 북마킹 사이트로 보느냐의 문제는 그리 간단치 않다. 중핵적인 북마크 기능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 테두리는 다른 분류의 사이트들이 갖는 기능과 특징을 공유하는 경우도 많다. 이것을 분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 자신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다양한 유사 사이트 중에 자신에 가장 적합한 사이트를 찾는 것 (아... 정말 벙벙한 설명) 이 가장 좋은 북마킹 선택 활용법이다.

  • 딜리셔스 (http://del.icio.us/): 간단한 작동 방식. 군더더기 없는 인터페이스. 온사이트 북마크가 가능한 FF용 애드온 지원. 링크롤 지원. 편집 가능.
  • 디그 (http://digg.com/):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이용자 수준이 비교적 높은 소셜 북마킹 사이트. 온사이트 북마크, 링크롤, 직접 편집 모두 불편.
  • 블링크리스트 (http://www.blinklist.com/): 인터페이스에 군더더기가 많은 편. 온 사이트 북마킹시 편집 불가, 링크롤 안내 불진철, 직접 편집 불편.
  • 레딧 (http://reddit.com/): 텍스트 위주의 인터페이스인 점이 좋지만, 다소 산만해 보이고, 딜리셔스에 비하여 장점이 별로 없음. FF 애드온 대신 FF 북마크를 하는 점이 불편. 온사이트 가능하지만 직접 편집 불가. 편집 장애 때문에 깔끔한 링크롤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 뉴스바인 (http://www.newsvine.com/): 테크, 정치 위주의 기사가 아니라 다양한 뉴스 기사나 칼럼, 블로그 포스트가 올라 온다는 점이 장점. Seed Link를 통해 클리핑이 가능하지만, 이것을 링크롤로 심어 넣을 수 있는지는 확인 안됨. 다소 수동적인 편집 방식. 뉴스 포털 사이트의 느낌
  • 심피 (http://www.simpy.com/): 일부 한글화. 딜리셔스형이지만 딜리셔스보다 나은 점이 없음. 링크롤 지원하지 않아서 사용 포기.
  • 블루닷 (http://bluedot.us/): 깔끔하지만 영상, 이미지 위주? 인터페이스는 깔끔하고, 온사이트 북마크, 직접편집, 링크롤 모두 가능. 다시 점검. 링크롤 매우 불편.
나머지는 링크 주소만... (무언가 매우 매우 중요한 사이트가 빠졌다는 생각이 들지만, 기억해 낼 수가 없다.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