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 :: 하이브리드카 콘덴서 이전에 처리해야 할 과제는?
증권리뷰 :
2008/06/20 14:57
대우부품의 유보율은 최근 결산분기 기준 -26%였다. 물론 대우부품은 이번달 30억규모 CB 발행을 결정과 20억 유상증자 뉴스를 냈다. 여기서 당장, 이 정도 자본조달로 충분할까, 자본조달은 성공할까 하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더구나 본업이 아닌 사업에 신규진출할 때 드는 추가 비용도 비용이려니와 신규진출 첫삽을 뜨고 난 후 수익을 내고 비용을 회수하는 데에 시간이 기존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보다 더 오래 걸린다는 점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실사에 앞서 상식선의 의문이 든다는 말이다. 이쯤이면 지난 몇달 동안 벌여놓은 사업을 잘 단속해 가는 게 관건이라는 생각이 들 법하지만, 대우부품은 18일 하이브리드카 콘덴서 사업 진출 소식이 나왔다. 하이브리드카 콘덴서 얘기가 나올 때 쯤이면, 대우부품의 신규사업 리스트와 자본조달 계획에 관한 리스트를 작성하여 서로 대조해 보는 게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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